![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1/2014112622121835510-540x1130.jpg)
26일 방송된 MBC ‘미스터 백’에서는 은하수(장나라)가 기획한 ‘레드데이’ 행사가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한(이준)은 “모두들 ‘레드데이’에 오신 걸 환영한다.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여기서 풀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이때 최신형(신하균)이 행사장에 등장했고, 은하수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최대한은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고, ‘레드데이’ 이벤트를 빌미로 최신형에게 토마토를 던졌다. 이에 최신형 역시 지지 않고 토마토 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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