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전직 아나운서가 간통 혐의로 피소됐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는 지난 10일 전직 여자 아나운서 A씨가 간통 혐의로 피소됐다고 전했다.

고소인은 지난 10일 가족 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인이 작성한 고소장에는 “아나운서 출신 A씨가 남편과 내연관계를 유지해 가정이 파탄났다”는 내용이 담겼다.

피소된 전직 아나운서는 80년대 지상파 아나운서로 활동했다고 전해졌다. ‘한밤’을 통해 한 기자는 “현재 이름이 알려진 아나운서는 아니다. 예전 아나운서라고 할 수 있다”라며 “좀 유명한 분이랑 결혼해서 당시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다.

고소인은 ‘한밤’과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6월 간통 현장을 목격했다고 밝혔고 반면 A씨의 법률 대리인은 “간통 사실은 사실 무근이다. 이미지 실추시키는 목적으로 판단 중이다”라고 밝혔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