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는 준우승자 김필, TOP3 임도혁과 함께 부른 ‘당신만이’는 ‘슈스케’ 사상 최고의 무대 중 하나로 불리며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다 곽진언인 생방송에서 타고난 프로듀싱 감각으로 더욱 빛을 발했고, 서태지 미션에서 ‘소격동’을 부른 곽진언에게 만장일치의 극찬이 쏟아지며 최고점이 주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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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곽진언은 자기 자신을 노래한다. 지금 바로 느끼는 감정을 음악으로 만든다. 곽진언 처럼 자연스럽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흠뻑 빠졌다. 제가 꿈꿔왔던 생방송 무대 경연이었다”라고 극찬한 뒤 곽진언에 99점을 줬다. 백지영은 “드디어 ‘슈스케’에서 하나 나왔구나”라며 “올해 본 가사 중 최고다. 이 곡을 들으면서 진원씨 마음 속에 들어가 본 것 같다”라고 호평한 뒤 99점을 매겼다. 이승철 또한 “최고의 ‘슈퍼스타K’ 날인 것 같다. 두분 다 멋졌다”라며 99점을 주었고 김범수 또한 곽진언에 97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오디션을 통해 증명된 곽진언의 무대에 가요계에서는 가창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두루 갖춘 무대가 마치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을 연상케한다는 평가와 더불어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곽진언은 현재까지 쌓인 자작곡이 80여개나 된다고 밝혀 향후 발표할 앨범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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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곽진언은 “1집 내기 전까지의 제 얘기를 1집에 잘 담아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내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뿐만 아니라 공감되고, 편하게, 혹은 신나게 들을 수 있는 예쁜 곡들을 담아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혀 정식 가수 데뷔 후 선보일 음악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이처럼 일찌감치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오디션으로 이를 입증 받은 곽진언의 모습에서 대중들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을 잇는 싱어 송 라이터의 탄생을 예견하고 있다. 가장 성공한 오디션 출신 가수로 손꼽히는 버스커 버스커, 특히 개성있는 목소리의 보컬과 더불어 앨범 수록곡 대부분을 직접 만드는 장범준은 대중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최근엔 솔로 데뷔를 통해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자신만의 잠재력을 내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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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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