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희는 ‘왕의 얼굴’에서 남장여자 김가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극 초반 선비포스의 조윤희는 ‘잘생쁨 배우’로 꼽히며 화제도 모으기도 했다. 조윤희는 “남장에 자신이 있었다”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기쁘다”고 남장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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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팩션로맨스활극이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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