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은 최근 촬영에서 과감한 턴과 섬세한 손짓이 돋보이는 현대무용 연기를 선보였다. 이는 극 중에서 대한(이준)이 신형(신하균)과 신경전을 벌인 후 자신의 감정을 춤으로 드러내야 하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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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하의를 입고 홀로 춤을 춰야 하는 상황이라 어색해 보였지만 계속되는 촬영에 진지한 자세로 임하며 출중한 실력을 뽐냈다. 현장을 지켜보던 촬영 관계자는 “확실히 무용을 했던 친구라 연기가 남다르다. 매혹적인 눈빛과 손끝에서부터 느껴지는 동작들이 아름답다고 느껴질 정도”라고 느낀 점을 말하기도 했다.
이준의 노력으로 탄생한 현대무용 장면은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미스터 백’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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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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