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런닝맨’ 송지효
‘런닝맨’ 송지효

송지효가 외계인으로 변신한 가운데도 예쁜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런닝 워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멤버들은 초록별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의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멤버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화성인과 금성인으로 나뉘어 이름표 뜯기 미션을 펼쳤다. 금성인 김종국과 화성인 개리, 송지효가 최종까지 남아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사투 끝에 송지효가 단독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제작진은 송지효에게 정착금을 받고 지구에 남는 대신 외계인 복장 그대로 휴게소, 집 등에서 인증샷을 찍어 보낼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이에 송지효는 휴게소에서 꼬마 팬, 개리와 인증샷을 찍는 등 제작진의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집에서 레이스로 만들어진 마스크 팩을 붙인 채로 찍은 인증샷 마저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송지효는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온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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