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채연
‘현장토크쇼 택시’ 채연
‘현장토크쇼 택시’ 채연

채연이 눈물 셀카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90년대 아이콘 특집 2탄’으로 꾸며져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현정과 소찬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특별 손님으로 등장한 채연의 인사에 MC 이영자는 “한국에서는 활동 안 해도 인터넷에서 난리다”라며 채연의 눈물 셀카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오만석이 셀카와 함께 게재된 채연의 심경에 대해 이야기하자 채연은 “그 때는 정말 힘들었던 때였다. 그 당시는 진지한 마음에 썼는데 그렇게 손발이 오그라들지는 몰랐다”며 웃음 지었다.

또 이영자는 채연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간단한 수학문제는 틀렸던 이야기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채연은 2015년 초 국내 컴백을 준비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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