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채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1/2014112610023314198.jpg)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90년대 아이콘 특집 2탄’으로 꾸며져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현정과 소찬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특별 손님으로 등장한 채연의 인사에 MC 이영자는 “한국에서는 활동 안 해도 인터넷에서 난리다”라며 채연의 눈물 셀카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오만석이 셀카와 함께 게재된 채연의 심경에 대해 이야기하자 채연은 “그 때는 정말 힘들었던 때였다. 그 당시는 진지한 마음에 썼는데 그렇게 손발이 오그라들지는 몰랐다”며 웃음 지었다.
또 이영자는 채연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간단한 수학문제는 틀렸던 이야기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채연은 2015년 초 국내 컴백을 준비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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