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가수 채연이 중국 활동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25일 밤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는 ‘90’s 아이콘 특집: 노래방 여제’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다 약 3~4년 만에 한국 방송에 출연한 것”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채연은 중국에서 드라마와 광고 촬영, 가수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진출 계기와 관련, 채연은 “우연치 않게 중국을 갔는데 많이 좋아해주시더라. 한 번이 되고 두 번이 됐고 하다 보니 해외가 잘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중국에서의 이미지는 한국과는 사뭇 다르다고. 채연은 “한국에서는 섹시한 이미지가 강한데 중국에서는 말이 어리숙하니 귀여운 이미지로 봐주신다. 중국에선 나름 발라드 가수”라고 귀띔했다.
앞서 채연은 SBS ‘룸메이트’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tvN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