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아일랜드는 이번 투어에서 지난 10월 15일 발매 첫 날부터 드완고, 레코초쿠 등 일본 음원 차트를 휩쓴 14번째 싱글 수록곡 ‘투 더 라이트(To The Light)’, ‘피시(FISH)’, ‘토네이도(Tornado)’를 처음으로 무대에서 공개했을 뿐 아니라 이홍기 자작곡 ‘메모리(Memory)’를 록 버전으로 편곡한 강렬한 무대와 ‘미치도록(MADLY)’ 도입부에서 기타리스트 송승현이 보컬로 깜짝 참여하는 등 그동안 콘서트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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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송승현은 투어가 끝난 후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번 투어까지 와서 재밌게 잘 놀아준 팬들 너무 고맙습니다. 어제 요코하마 아레나도 진짜 최고였어요. 기분 좋게 한국으로. 곡 쓰자 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FT아일랜드는 내년 1월 16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1월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23일 칠레 산티아고, 2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5개 지역에서 첫 번째 유럽-라틴 아메리카 투어 ‘2014 FT아일랜드 FTHX TOU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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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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