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OST
가수 로이킴이 SBS ‘피노키오’의 OST에 합류한다.로이킴은 드라마와 같은 제목인 ‘피노키오’로 이번 OST에 참여했다. 이 노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안고 사는 인하(박신혜)를 혼자서 바라보고 있는 달포(이종석)의 애틋하고도 아련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애틋한 노랫말에 로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로이킴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관계자에 따르면 “로이킴은 녹음 내내 피노키오의 성공을 기원하며 최선을 다했으며 함께 작업하는 모든 스텝들을 일일이 챙기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덕분에 어느 때보다 기분 좋게 작업을 할 수 있었다”며 로이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이킴은 “예쁜 스토리의 드라마라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했다. 시청자분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OST 참여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제목과 동일한 로이킴의 ‘피노키오’는 27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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