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윤은 소속사를 통해 “읽을 때마다 두근거렸던 대본과 꼼꼼한 감독님, 가족 같은 스태프들, 그리고 김소은, 신성록 씨를 비롯한 모든 동료 배우들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했다”며 “때문에 12부작, 두 달 남짓한 시간이 더 짧게만 느껴지는 것 같다. 좀 더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든다”고 밝혀 쉽게 가지 않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이상윤의 호연과 더불어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는 긴장감을 유지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를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모은 ‘라이어 게임’은 짧은 여정을 마무리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