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포는 어린 시절부터 인하에 대한 마음을 키워왔음이 드러났고 인하는 지난 4회에서 달포를 좋아하느냐는 서범조(김영광)의 질문에 “아니요 전혀요”라고 말한 뒤 “딸꾹”하고 반응해 그의 마음의 방향을 궁금하게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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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포가 인하에게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낼지,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피노키오’ 5회는 달포와 인하의 로맨스 터닝포인트가 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이 어떤 길을 걷고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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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에이치큐(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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