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재민이 KBS ‘왕의 얼굴’ 에서 대동계 ‘봉두’ 역할로 합류하게 됐다.

박재민이 맡은 ‘봉두’는 대동계의 행동대장으로 다혈질에 단순하지만 가슴은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다.
극중 감초 역할로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박재민은 ‘봉두’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본격 촬영에 앞서 무술 과 연기 연습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박재민은 ”평소 성격과는 다른 역할을 맡게 돼서 긴장되면서도 즐거운 촬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초들의 상징인 대동계 행동 대장으로 분한 만큼 생동감 있는 연기 보여 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박재민은 ‘KBS ‘조선 총잡이’, ‘공주의 남자’를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주목 받은 바 있다. 박재민이 출연하는 KBS 2TV’ 왕의 얼굴’ 3회는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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