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첫 공식 석상은 부티크 오픈기념 행사

소녀시대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제시카의 첫 한국 공식 석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점에서 열린 브랜드 ‘펜디’ 부티크 오픈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제시카는 지난 9월 소녀시대 탈퇴 후 한국에서는 처음 공식석상에 얼굴을 드러낸 것이다.

제시카는 지난 23일 마카오 베네치안리조트에서 열린 코타이대전2를 관람하며 결혼설에 휩싸인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제시카는 지난 9월 소녀시대 탈퇴 후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며 디자이너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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