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음반·음원 수익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수익분배에 있어서도 기투자비용을 제한 남는 수익금은 50대 50으로 분배, 다른 연예인과 비교해도 결코 신인 메건리에게 불리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데뷔 후 1~3년차 분배 비율은 70(갑)대 30(을), 4년차는 60대 40, 5년차는 50대 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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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슉업’ 출연 과정도 상세히 알렸다. 소속사 측은 “올해 5월 11일 미국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에서 메건리 오디션 제의가 있었고, 회사 측에서는 메건리 오디션 영상을 미국 측에 보냈으나 이후 4개월이 경과된 9월까지 회사 측에서는 오디션과 관련해 아무런 회신도 받지 못했다”며 “당사는 ‘올슉업’ 오디션 제안을 받아 9월 1일 공개 오디션을 보았고, 9월 12일 뮤지컬 출연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그 후 10월 21일 당사는 미국 에이전시 측으로부터 소속사와 관계 없이 미국 드라마 파이널 오디션에 참가 할 것이라는 내용을 통보 받았다”며 “이후 메건리는 11월 16일 일방적 통보 이후 출국해 파이널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로 인해 뮤지컬 스케줄에 차질을 빚었고, 11월 19일 입국 후 회사에 알리지 않고 다시 뮤지컬 연습에 참가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 시간 메건리 어머니가 뮤지컬 제작사에 일방 통보를 했고, 속수무책으로 대응 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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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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