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 백’ 장나라가 신하균에게 “자고 갈래요?”라고 물었다.

20일 방송된 MBC ‘미스터 백’에서는 만취한 최신형(신하균)이 술주정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신형은 상속자격이 박탈된 이후, 집에서 쫓겨났다. 그는 술을 마시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때 심장에 무리가 왔고, 쓰러지게 됐다. 이를 본 은하수(장나라)는 최신형을 부축하며, 자신의 가게로 데리고 갔다.

이어 은하수는 찢어진 최신형의 옷을 수선해주며 “자고 갈래요?”라고 물었다. 당황한 최신형은 “다 큰 처녀가 그런 말을 아무렇지않게 하냐”며 타박했다. 그러자 은하수는 “그런 뜻이 아니라, 쫓겨나서 집도 없지 않냐. 그리고 이미 한 번 자고 간적 있으니까 물어봤던 것”이라며 해명했다.

이후 최신형은 “자고 갈래요?”라고 말했던 은하수의 말을 곱씹으며 상상 속에 빠져들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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