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러블리즈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였다.
‘캔디 젤리 러브’는 첫사랑에 대한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은 곡. 이들은 최근 악성 루머에 휩싸인 서지수를 제외한 7인 체제로 무대를 펼치게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울림 측은 “현재 병원에서 퇴원했으나, 부모님과 함께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활동과 관련해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멤버가 한 명 빠졌음에도 불구, 러블리즈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보이며 상큼한 매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스쿨룩 패션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카’에는 갓세븐, 규현, 니콜, 러블리즈, 서태지, 십센치, 알맹, AOA, 에픽하이, 울랄라 세션, 윤현상, 조미, 하이니, 하이수현, 효린X주영, 디홀릭이 출연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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