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배우 권오중이 시원하게 욕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봉잡았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권오중, 기태영, 진태현, 가수 윤민수,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방송 초부터 권오중의 욕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장동민은 권오중의 욕에 비하면 아마추어 수준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권오중은 이어 출연진들의 욕 부탁(?)을 받게 됐고 잠시 머뭇거리는 듯 했다. 하지만 권오중은 곧 방송 불가능한 욕을 발사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 된 ‘해투3’에서 개그맨 장동민은 KBS2 ‘나는 남자다’에 함께 출연한 권오중에 대해 “저는 사람들이 욕해달라고 하면 ‘어휴 뭐라고 욕을 해 이 XX야’ 이렇게 하는데 권오중은 ‘그래 XXX들아’ 이러면서 쌍욕을 하신다. 제가 옆에서 정말 놀랐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