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손담비가 유동근의 제안에 고민을 시작했다.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손담비가 열심히 고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송을 취하해 달라 떼쓰는 효진(손담비)에게 순봉(유동근)은 앞으로 딱 삼 개월만 함께 살면 불효소송을 취하해 주겠다는 제안을 하며 가족들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들었다. 이에 강재(윤박)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효진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커다란 눈망울로 어찌할 바를 몰라 하고 있는 표정이다. 근심 섞인 그녀의 표정은 유동근의 제안을 열심히 고민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극중 남편 강재를 위하는 마음이 끔찍한 효진이 삼 개월 간의 시집살이라는 커다란 미션을 받아들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때로 맹하고 거침없는 행동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만 그 모습마저 귀엽고 사랑스럽게 소화해내고 있는 손담비의 매력이 안방극장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매력의 손담비가 출연 중인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주)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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