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되는 ‘헬로! 이방인’에서는 ‘제작진이 준비하지 않은 새로운 음식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전주 한옥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던 이방인들이 우연히 들른 소리 문화관에서 판소리를 체험했다. 판소리를 처음 접한 이방인들은 호기심 가득 찬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체험에 임했지만 어눌한 발음과 음 이탈의 연속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계기로 판소리에 대해 더욱 큰 관심이 생긴 멤버들은 판소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위해 전주 출신의 신진원 명창에게 판소리를 배우는 수업을 찾았다.
판소리 명창에게 판소리를 배우게 된 이방인들은 제각기 개성 있는 판소리를 열창하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강남은 안정적인 목소리와 열정적인 모습으로 이방인 멤버들뿐 만 아니라 명창까지 놀라게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판소리를 자유롭게 개사하는 등 특유의 익살스러운 장난기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방인들의 기상천외한 판소리 체험기는 20일 오후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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