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오현민, 신아영
신아영이 오현민의 디스에 발끈했다.신아영은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에서 촬영장을 언급하던 중 실수로 오현민에게 디스를 당했다.
게임에 앞서 신아영은 탈락한 플레이어의 부재에 빈자리의 공허함을 느끼고 “여기(촬영장)가 좀 좁다”고 표현했다. 신아영의 말실수에 김유현은 “넓은 것”이라고 정정해줘 신아영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장동민은 신아영 4개 국어 실력을 언급했고 오현민은 “4개 국어를 하시는데 그중에 한글은 없는 것 같다”며 장난스럽게 놀렸다. 이에 신아영은 오현민의 디스에 발끈하며 “누나 아나운서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은 ‘더 지니어스 3′ 8회전 데스매치에서 김유현에게 패해 최종 탈락자가 됐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