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는 극중 록밴드 멤버인 민기(이홍기 분)와 함께 가수의 꿈을 키워오다 톱가수가 된 인물로, 최근 방송사 소속사 대표와의 통화장면이 자주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키워왔다.
ADVERTISEMENT
그동안 ‘모던파머’는 비정규직과 미혼모, 왕따, 국회의원 비자금문제에다 농촌의 쌀개방문제와 다문화가정 등 사회현상에 대해 패러디해왔는데, 이번에는 톱스타와 재벌 2세간의 스캔들도 다루게 된 것이다.
한 제작진은 “이번에 유나의 스캔들은 그동안 간간이 신문과 TV에서 오르내린 톱스타와 재벌 2세간의 추악한 거래를 패러디한 것”이라며 “과연 이를 유나가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그리고 과연 이 와중에 자신을 짝사랑하는 민기와 다시금 인연을 만들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ADVERTISEMENT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