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세월 동안 엄마를 애타게 그리던 인하는 MSC 방송국 최종면접을 통해 마침내 차옥과 조우한다. 그러나 엄마를 만난 기쁨에 젖은 인하에게 피노키오가 기자가 될 수 없는 까닭을 차갑게 알려준 차옥은 엄마가 많이 보고 싶었다는 인하에게 “난 널 보고 싶어 할 만큼 한가하지 않았다”며 냉정하게 돌아선다. 또 인하가 긴 세월 동안 엄마의 핸드폰이라 믿고 문자를 보냈던 번호 역시 차옥의 핸드폰 번호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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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으로 숨차게 달려 인하를 찾아온 달포에게 인하는 기자의 꿈을 접겠다며 연신 딸꾹질을 했다. 인하는 “같이 기자가 되자, 인하야”라는 달포의 말에 무심코 고개를 끄덕이며 딸꾹질을 멈췄다. 이 장면은 두근거림과 함께 두 사람이 각자의 약점을 이겨내고 함께 방송기자가 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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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A.L.T.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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