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이야!”
‘오디션 종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가 후끈후끈한 ‘D-3 스페셜 예고편 영상’을 공개, 또다시 불어올 ‘K팝 광풍’을 예고했다.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는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K팝 스타 4’는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 ‘믿고 보는’ 오디션이라는 명성답게 이번 시즌 역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방송 전부터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유투브 등에 첫 선을 보인 스페셜 예고 영상이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벌써부터 심상찮은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스페셜 예고 영상에는 ‘괴물 참가자들’을 만난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의 뜨거운 반응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악적 취향도, 심사 스타일도 전혀 다른 ‘3인 3색’ 심사위원들이 본선 녹화현장에서 무장 해제된 채 참가자들을 지켜보는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적나라하게 펼쳐지는 것. 본선 현장에서 느끼는 놀라움과 감격스러움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모습이 오매불망 ‘K팝 스타4’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키고 있는 셈이다.
특히 본선 무대를 지켜본 유희열은 한 참가자를 향해 “우리가 평가할 단계의 음악이 아니네요”라고 큰 감동을 드러냈고, 양현석은 “기적을 보고 있는 것 같다”라며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진영 역시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이라는 칭찬으로 참가자들을 향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던 터. 심지어 쟁쟁한 참가자들의 연이은 등장에 양현석이 결국 “아저씨 (심사하기) 힘들다”라고 털어놓는 장면까지 선보여 관심을 높였다. 유례없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심사평이 쏟아진 가운데 전체적인 실루엣으로 희미하게 보여진 ‘괴물 참가자들’의 실제 모습은 어떨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이 스페셜 예고 영상을 통해 참가자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진심어린 바람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양현석은 “비료를 주고 싶고 물을 주고 싶고… 왜냐하면 음악을 하는 농부이기 때문에”라며 좋은 열매를 바라는 농부와 같은 자신의 마음을 표출했다. 박진영은 “자기 안에 있는 것을 정직하게 끄집어 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진정성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유희열은 “아낌없이 무엇인가를 주고, 또 받을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작진 측은 “첫 방송 전부터 쏟아지는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에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짧은 예고편으로 더 단단해진 ‘K팝 스타4’의 모습을 다 담을 수는 없었지만, 방송을 보면 왜 꼭 ‘K팝 스타4’를 시청해야만 하는지 이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오디션 종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가 후끈후끈한 ‘D-3 스페셜 예고편 영상’을 공개, 또다시 불어올 ‘K팝 광풍’을 예고했다.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는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K팝 스타 4’는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 ‘믿고 보는’ 오디션이라는 명성답게 이번 시즌 역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방송 전부터
무엇보다 스페셜 예고 영상에는 ‘괴물 참가자들’을 만난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의 뜨거운 반응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악적 취향도, 심사 스타일도 전혀 다른 ‘3인 3색’ 심사위원들이 본선 녹화현장에서 무장 해제된 채 참가자들을 지켜보는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적나라하게 펼쳐지는 것. 본선 현장에서 느끼는 놀라움과 감격스러움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모습이 오매불망 ‘K팝 스타4’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키고 있는 셈이다.
특히 본선 무대를 지켜본 유희열은 한 참가자를 향해 “우리가 평가할 단계의 음악이 아니네요”라고 큰 감동을 드러냈고, 양현석은 “기적을 보고 있는 것 같다”라며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진영 역시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이라는 칭찬으로 참가자들을 향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던 터. 심지어 쟁쟁한 참가자들의 연이은 등장에 양현석이 결국 “아저씨 (심사하기) 힘들다”라고 털어놓는 장면까지 선보여 관심을 높였다. 유례없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심사평이 쏟아진 가운데 전체적인 실루엣으로 희미하게 보여진 ‘괴물 참가자들’의 실제 모습은 어떨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이 스페셜 예고 영상을 통해 참가자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진심어린 바람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양현석은 “비료를 주고 싶고 물을 주고 싶고… 왜냐하면 음악을 하는 농부이기 때문에”라며 좋은 열매를 바라는 농부와 같은 자신의 마음을 표출했다. 박진영은 “자기 안에 있는 것을 정직하게 끄집어 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진정성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유희열은 “아낌없이 무엇인가를 주고, 또 받을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작진 측은 “첫 방송 전부터 쏟아지는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에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짧은 예고편으로 더 단단해진 ‘K팝 스타4’의 모습을 다 담을 수는 없었지만, 방송을 보면 왜 꼭 ‘K팝 스타4’를 시청해야만 하는지 이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