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대한 답으로 김준수는 “올해 뮤지컬을 두 편 했다”며 “지난 7월부터 약 두 달 동안 ‘드라큘라’를 행복하게 했다. 좋은 제작진과 좋은 배우 분들이 함께 해서 잘 됐다. 라이센스 뮤지컬이지만 초연 창작극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대본 작업을 거쳤다. 그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것 같아서 너무나 좋고 개인적으로 좋은 작품을 필모그래피에 올렸다는 것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앞으로도 뮤지컬을 더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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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유천은 최근 ‘영평상’에서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대해 그는 “사실 ‘해무’가 첫 영화였기에 ‘영평상’의 가치를 확실하게는 몰랐었다”며 “하지만 정말 중요하고 의미 있는 시상식이었음을 알게 됐다. 이런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게 돼 뜻 깊다. 감사드리고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박유천은 첫 영화 도전에 대해 “영화를 하면서 너무 좋았다”며 “재밌게 촬영했다. 앞으로 포부가 있다면 멤버들은 당연하고 모두와 잘 지내고 싶다. 그렇게 된다면 그 안에서 만들어 내는 일들이 잘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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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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