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신하균, 이준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이 시청률 1위를 지켰다.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한 ‘미스터 백’은 11.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미스터 백’은 지난 13일 기록한 13.3%보다 시청률이 2.1%포인트 하락했으나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SBS ‘피노키오’는 한 주 전 9.8%보다 0.4%포인트 하락한 9.4%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첫 방송한 KBS 2TV 사극 ‘왕의 얼굴’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왕의 얼굴’은 전작 ‘아이언맨’이 기록한 마지막 시청률 3.4%보다 2배 넘게 시청률이 올라 눈길을 모았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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