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민은 방송 초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에 연합을 제안했다. 이어 장동민은 오현민을 우승 시키고 자신이 꼴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주일 간 고민한 결과 자신이 이 날 게임에서 데스매치에 가기로 결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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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더 지니어스3’에는 ‘투자와 기부’ 메인 매치가 펼쳐졌다. 정해진 돈을 ‘투자’와 ‘기부’에 사용해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식을 피해야 하는 게임으로 다른 플레이어들이 투자나 기부에 사용한 금액을 예상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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