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민은 김유현, 최연승을 제외하고 연합을 결성했다.특히 하연주는 ‘수전노’가 될 것을 지시받고 김유현, 최연승의 방에 가서 “장동민에게 가넷도 빼앗겼고 나에게 수전노를 하라고 했다”라며 메소드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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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더 지니어스3’에는 ‘투자와 기부’ 메인 매치가 펼쳐졌다. 정해진 돈을 ‘투자’와 ‘기부’에 사용해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식을 피해야 하는 게임으로 다른 플레이어들이 투자나 기부에 사용한 금액을 예상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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