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 신화의 여신인 디아나(Diana)의 이름을 변형시킨 디애나(D.ana)는 신비롭고 당찬 달의 여신을 의미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 역시 디애나라는 이름에 걸맞게 압도적인 실루엣과 도도하면서도 몽환적인 표정으로 ‘달의 여신’ 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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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감 넘치는 바디라인과는 대조적으로, 여성으로서는 보기 드문 중저음의 매력적인 랩을 선보이게 될 디애나는 현재 20세로 동덕여자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소나무의 다크호스로 알려졌다.
이로써 시크릿과 B.A.P가 소속된 TS 엔터테인먼트가 2015년을 목전에 두고 야심차게 선보이는 걸그룹 소나무는 청아한 보컬과 연기에 뛰어난 나현, 17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특출난 랩 메이킹 실력과 작곡 능력을 두루 갖춘 172cm 자이언트 베이비 뉴썬, 댄스 머신 의진과 우월한 랩 실력의 반전 래퍼 디애나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돼 새해를 책임질 대형신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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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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