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의 펭귄', 12월 31일 '악동 펭귄 4총사'의 특급 미션

펭귄

인기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펭귄 4총사’의 활약을 담은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12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 개성 넘치는 펭귄 4총사와 그들이 빚어낼 유쾌한 활약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다가스카’ 스핀오프에 해당하는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펭귄 4총사의 새로운 매력과 유쾌한 활약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전작의 목소리 군단과 함께 베네딕트 컴버배치, 존 말코비치 등 명배우들이 새롭게 목소리 연기자로 합류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은 개성 넘치는 펭귄 4총사와 그들이 빚어낼 유쾌한 활약을 엿볼 수 있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줄무늬 배경에 몸을 가린 채 줄을 타고 내려오는 펭귄 4총사의 모습을 통해 웃음 짓게 만든다.

개성과 매력은 물론 빠른 판단력과 재치 있는 순발력, 뭐든 저지르고 보는 추진력까지 갖춘 악동 펭귄 4총사와 ‘악동 펭귄들의 특급 미션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기대감을 높인다.

메인 예고편은 남극, 알을 구출하기 위해 줄 지어 가는 펭귄 무리에서 이탈한 악동 펭귄들과 마침내 알에서 깨어난 막내 펭귄의 앙증맞은 모습으로 시작한다. 펭귄들을 지켜보며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제작팀의 모습을 비롯 펭귄 4총사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통통 튀는 대사들과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는 드림웍스 특유의 위트와 상상력을 보여준다.

터프한 리더 스키퍼, 천재 브레인 코왈스키, 엉뚱한 식신 리코, 허당 막내 프라이빗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펭귄 4총사의 모습이 펼쳐진다. 여기에 ‘비밀요원’, ‘에바’, ‘곰대위’, ‘미니 폭탄’ 그리고 ‘옥토브레인’ 박사까지 기존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은 궁금증을 더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