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단독 콘서트 개최 '강렬한 사운드+퍼포먼스' 기대

블락비 콘서트 ‘2014 블록버스터 리마스터링’

블락비 콘서트 ‘2014 블록버스터 리마스터링’

그룹 블락비가 단독 콘서트 ‘2014 블록버스터 리마스터링(BLOCKBUSTER REMASTERING)’으로 팬들을 찾는다.

블락비는 첫 단독 콘서트 후 공연장을 확장한 만큼 관객과 가까이하기 위한 특별한 동선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블락비의 대표곡의 강렬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무대 사운드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최근 발매된 지코의 첫 솔로곡 ‘터프 쿠키(Tough Cookie)’의 무대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그 어떤 방송활동도 하지 않은 ‘터프 쿠키’의 무대를 필두로 콘서트에서는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개별 및 유닛 무대도 예정돼있어 색다른 블락비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콘서트를 3일 앞둔 지금까지도 좀 더 색다른 무대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위해 멤버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공연장, 사운드, 컨셉, 퍼포먼스, 음악 등 진일보한 블락비의 모습을 100%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블락비는 이번 콘서트에서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한다. 본인확인을 마친 콘서트 관객 가운데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공연 종료 후 대기실로 초대하는 등의 이벤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는 22~23일 양일간 개최되는 ‘2014 블록버스터 마스터링’에서는 꾸준히 성장한 블락비와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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