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1/2014111922424591418-540x866.jpg)
19일 방송된 MBC ‘미스터 백’에서는 최신형(신하균)과 최대한(이준)이 격한 말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경배(이문식)에게 최신형에게 “최대한이 엄청난 양의 돈을 쓰고 다닌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최신형은 최대한을 찾아갔다. 그는 최대한이 은하수와 함께 있는 것을 목격, “하루 종일 같이 있었던 거냐. 같이 있으면서 카드 썼냐”고 물었다. 이에 은하수는 상황을 파악, “그런 거 아니다”고 해명했다.
최신형은 “내가 저 자식 조심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외쳤고, 최대한을 향해서는 “너가 지금 여자랑 시시덕거릴 때냐. 호텔이 지금 어떤 상황인데. 너가 그러니까 너 말고 다른 사람 믿는 거다”며 그를 생각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최신형이 자신의 아버지인 걸 모르는 최대한은 이 말을 무시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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