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달포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방 밖으로 나갔고 죽은 어머니, 사라진 아버지, 그리고 형을 맞닥뜨렸다. 최달포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아버지의 볼을 꼬집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ADVERTISEMENT
이에 최달포의 어머니는 “무슨 그런 끔찍한 꿈을 꿨냐. 괜찮다”며 최달포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최달포는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 되는 듯 어머니의 온기를 느꼈다. 하지만 곧 최인하(박신혜)가 등장했다. 모든 것은 꿈이었던 것.
최달포는 “확실히 꿈이네. 깨기 싫다”며 결국 꿈에서 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사진. SBS ‘피노키오’ 방송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