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그룹 바이브 윤민수가 신혼시절을 회상했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봉잡았네’ 특집으로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이 출연한다.
이날 윤민수는 “처음에 장모님이 연예인은 안된다며 결혼을 반대하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신혼시절, 아내와 숙소에서 살았다. 때문에 장인어른이 신혼집을 차마 보러 오시질 못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윤민수는 빼어난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 털어 놓았다. 그는 친구들을 모아 놓고, 아내에게 고백한 한마디를 고백했는데, 그 말이 충격적이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내에게 프러포즈하기 위해 작곡한 노래와 아들 윤후에게 4년 동안 모유수유 하느라 말라 버린 아내를 위해서 작곡한 노래를 공개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
윤민수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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