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 아연(왼쪽)과 주원
비밥 아연(왼쪽)과 주원
비밥 아연(왼쪽)과 주원

걸밴드 비밥(Bebop)의 섹시 드러머 아연과 배우 주원이 훈훈한 모습으로 함께 했다.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손수지로 출연,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밥의 아연은 드라마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주원과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10회에 첫 등장, 차유진(주원)과의 연습 장면에서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데 이어 11회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협연곡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대역 없이 소화할 만큼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갖추고 있는 아연은 ‘드럼 여신’이라는 별명에 걸 맞는 비주얼은 물론 첫 연기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아연이 속한 걸밴드 비밥(Bebop)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글. 장서윤 cie@tenasia.co.kr
사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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