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화 중 지상렬과 박준금은 아이들과 함께 실내 스노우 파크를 찾아 썰매를 타며 함박 웃음꽃을 피웠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을 각별하게 챙기며 아빠 노릇을 하던 지상렬에게 뜻밖의 시련이 찾아왔다. 영화 ‘겨울 왕국’을 재현해놓은 듯한 스노우파크의 분위기에 빠진 박준금이 아이들을 돌보기보다 함께 노는데 정신을 빼앗겨버린 것이다. 눈밭을 뛰어다니고 썰매를 타며 놀이에 여념 없는 박준금을 보며 지상렬은 연신 황당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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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한 열금부부의 에피소드는 19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 4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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