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몸짱으로 변신한 김범수는 뮤직비디오에서 상반신 노출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사람들이 치골을 좋아한대서 벗으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논란만 생겼다”고 설명하며, 당시 달렸던 악성댓글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뮤직비디오를 본 MC들은 “얼굴을 편집했어야 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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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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