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결별했다.
19일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김연아와 김원중이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보도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올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다.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갔으며 같은 장소에서 훈련을 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최근 서로의 연인관계를 정리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김원중은 현재 국군체육부대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복무 중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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