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배우 정해인이 훈남 선배가 떠오르는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정해인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가을의 끝자락’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자연을 배경으로 후드 티셔츠를 입고 백팩을 멘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해사한 미소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훈남 대학생 선배’ 같은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댄디한 마스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정해인은 13일 개봉한 영화 ‘레디액션 청춘-훈련소 가는 길’로 스크린 데뷔를 했으며, 강제규 감독의 차기작 ‘장수상회’에도 캐스팅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정해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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