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가애란
KBS 아나운서 가애란이 조우종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1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아나운서 가애란, 임수민, 김승휘, 박태원, 김보민, 조항리가 출연했다.
이날 김승휘는 “펜싱 선수 정진선이 가애란에게 마음이 있다더라”라며 “가애란이 조우종과 정진선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가애란은 “꼭 해명하고 싶었다.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며 조우종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또 조우종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느냐는 질문에 “상당히 불쾌하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정말 좋은 분이지만 저도 취향이라는 게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가애란은 예능 프로그램 ‘풀하우스’에서 조우종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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