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대한은 아버지 고봉에게도 반항을 서슴지 않으며 사사건건 마찰을 빚었던 이력이 있는 만큼 눈엣가시 같은 신형을 더욱 몰아붙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자신의 자리를 찾은 신형은 아들 대한과 맞붙게 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대결이 대한 리조트에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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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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