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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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가 활발한 컴백 활동을 예고하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헤일로는 20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헬로우 헤일로(Hello HALO)’의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먼저 헤일로는 “헤일로가 존재하는 이유인 팬 여러분들에게 올해가 가기 전에 좋은 모습,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참 좋다”며 “지난번 데뷔 앨범 때 팬 여러분들의 큰 사랑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이번 앨범도 팬들과 대중들에게 헤일로를 더 알리고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다가가겠다”고 당차게 각오를 전했다. 이어 “헤일로의 노래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달라”며 애교섞인 부탁도 잊지 않았다.

헤일로는 음원 공개 전부터 18일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 시즌4′, 19일 MBC 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함은 물론, 음원 공개 후에는 2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발히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헤일로는 각 컴백 무대에서 일명 ‘내 남자의 워너비 스타일’로 스타일링을 하고 청량감 있고 펑키한 소년의 매력을 십분 발휘할 것이다. 더욱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다가온 헤일로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앞서 헤일로는 타이틀곡 ‘어서 이리온now’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을 보고 두근대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역동적인 안무와 어우러져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생동감 있게 그려지며 본 무대에 대한 기대를 낳았다. ‘어서 이리온나now’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어서 이리온나’라고 당차게 외치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헤일로는 리더 오운(OOON), 메인보컬 디노(DINO), 보컬 재용, 희천, 랩 인행, 윤동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평균 181cm의 훤칠한 키에 멤버 각자 연기자부터 광고 모델, 케이윌·씨스타 백댄서 등 다양한 이력과 끼를 갖췄다. 데뷔 때부터 영국의 인기 보이그룹 원디렉션을 떠올리게 하며 올해의 주목 받는 루키로 국내외를 넘어 기대를 모아왔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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