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홍수아는 두 눈을 감고 밝게 웃으며 발목까지 오는 슬림핏의 롱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그물 트임이 되어있어 보일 듯 말 듯 섹시함을 더해준다. 더 눈에 들어오는 것은 홍수아의 비율이다. 홍수아는 높은 굽의 구두를 빼고도 좋은 비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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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원명’ 시사회에 참석했던 홍수아는 현재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홍수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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