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크로스진
그룹 크로스진이 싱가포르 ‘선다운 페스티벌 2014’에 참석한다.

지난 10일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를 발표해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크로스진이 오는 2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음악 페스티벌 ‘선다운 페스티벌 2014’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참석한다.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선다운 페스티벌(Sundown Festival)’은 한국, 대만, 일본 등 각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다. 크로스진은 한국 대표로 참석, 싱가포르 팬들에게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 각 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 가수로 크로스진이 초청되어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페스티벌 전 진행될 기자간담회에는 벌써부터 현지 방송 및 언론 매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싱가포르에서는 처음으로 공연을 가지는 크로스진은 다양한 선곡을 통해 크로스진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크로스진의 소속사 측은 “크로스진이 아시아 최대의 음악 축제인 ‘선다운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아시아 각 국에서 크로스진에게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 드리고, ‘선다운 페스티벌’에서 크로스진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니 크로스진의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크로스진은 29일 홍대 브이홀에서 컴백 기념 스페셜 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아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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