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가수 이재훈이 ‘마녀사냥’ 공식 질문에 답변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이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신동엽, 허지웅, 유세윤, 성시경과 입담을 뽐냈다.

이재훈은 등장 초부터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던 중 상어 떼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며 “‘이 자료는 남기고 죽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카메라를 가지고 상어 떼에게 접근해 상황을 촬영했다”고 전해 레저 전문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재훈은 이어 ‘마녀사냥’ 공식 질문에 답변했다. 이재훈은 “나는 ‘낮이밤이새기’다. 낮이고 밤이고 이기며 새벽에는 기절 한다”라며 “나는 뭐든지 열심히 한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이어 성시경은 이재훈에 “이재훈 씨는 술도 절대 안 취한다”라고 전했고 이재훈은 “저희 집 문고리만 내가 취한 걸 안다”라며 집에 와서야 취기가 올라온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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