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김진호
가수 김진호가 손승연에 대한 속마음을 깜짝 고백했다.14일 KBS에 따르면 최근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의 ’11월에 진 별 특집’ 녹화에서 김진호는 손승연의 무대를 본 후 “손승연과 소개팅 하고 싶다. 오늘 무대를 보니 괜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진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손승연은 이날 녹화에서 1991년 11월 사망한 프레디 머큐리가 보컬로 활동했던 세계적인 록 그룹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를 선곡했다.
손승연은 하드록과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 녹여내며 다이내믹한 무대를 연출, 한 편의 작품을 만들어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진호와 손승연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 무대는 오는 1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될 예정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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