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스틸컷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팀 내에서 30대 멤버인 희철과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 ‘소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은혁은 대화 도중, “다른 후배 가수들보다 오히려 팀 내에서 느끼는 세대 차이가 더 크다”고 입을 열었다. 규현 역시 “희철과 4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도 음악 취향이 무척 다르다. 나는 옛날 가수라고 해도 야다를 좋아하는데 희철은 K2를 좋아한다”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사실 야다도 오래 전 가수 아니냐. 규현이 야다라고 말해서 깜짝 놀랐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과 은혁이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17일 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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