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 백’

MBC ‘미스터 백’에서 찰떡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하균 장나라의 현장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공개된 사진에는, 쉬는 시간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신하균과 장나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미소 가득한 얼굴로 사진을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번 작품을 통해 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촬영 초반만 해도 어색했다고. 하지만 장나라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하균과 더 친해지고 싶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신하균 역시 이에 대한 긍정의 미소를 보내며 촬영이 진행될수록 가까워졌다고 한다.

제작진은 “회가 거듭될수록 두 배우가 뿜어내는 시너지 효과가 극에 활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배우만의 싱그러운 로맨스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미스터 백’은 15.9%(TNmS 수도권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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