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 2회에서는 거짓을 말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최인하(박신혜)의 매력이 공개됐다.
이날 최인하의 거짓말을 하면 불쑥 튀어나오는 딸꾹질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극중 인하의 딸꾹질은 진실을 갈구하는 동력이 되는 역할을 한다. 전과목 빵점의 최달포(이종석)가 ‘도전 퀴즈 챔피언’에 출전할 학교 대표를 선발하는 시험에서 만점을 받자 달포가 시험지를 훔쳤다는 소문에 이어, 사이코패스에 전과자 아들이라는 터무니없는 루머의 주인공이 된다.
‘달포가 실력으로 만점을 받았다’는 속마음을 숨긴 인하는 이로 인해 사흘 동안 딸꾹질을 하게 된다. 결국 인하는 찬수(이주승)의 축하파티에서 달포가 시험지를 훔치지 않았다는 ‘따귀 10대 맞기’ 내기를 하는 당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인하가 최달포를 위해 내기를 한 후 끊임없이 딸꾹질을 하는 장면은 시청률 12.63%를 기록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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