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제쯤 사랑인 걸 알까요?’ 12년간 엇갈린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담은 ‘러브, 로지’가 12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러브, 로지’는 18살 이후 12년 동안 단짝 친구로 지내온 로지(릴리 콜린스)와 알렉스(샘 클라플린)의 자꾸만 엇갈리는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
친구와 연인 사이를 넘나드는 두 남녀의 로맨스라는 소재, 신예 릴리 콜린스와 샘 클라플린의 만남 등 올 겨울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로맨스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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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화의 다양한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 8종이 공개됐다. 로지와 알렉스의 달콤한 모습이 담겨 있다. 교복을 입고 있는 풋풋한 시절,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두근거리는 상황을 맞는 순간 그리고 미소를 머금은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다정한 모습은 친구 같으면서도 연인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로지의 고등학생 시절부터 성인이 된 이후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변화를 볼 수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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